걷는 거리를 늘리기 위해 멀리서 찍었는데 이젠 이정도는 우습네요.
넘어졌다가도 벌떡 일어서는 다함이, 정말 많이 컸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함이가 포도를 자꾸 쳐다보길래 포도를 먹고 싶어하나 해서 포도를 먹이려고 했는데 안먹더라구요.
그런데 포도알을 따더니 아빠와 할머니 입에 넣어줍니다.
아빠와 할머니가 다함이가 넣어 준 포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좋아하며 깔깔깔 웃네요.
벌써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을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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