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가 할머니와 같이 지내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동안 다함이는 아빠가 퇴근하면 할머니는 제쳐두고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오거나 아빠에게 안아달라고 손을 내밀어 할머니를 서운하게 했어요.
그런데 할머니와 친해져서 아빠한테 왔다가도 할머니가 손을 내밀면 할머니에게로 갑니다.
오늘은 할머니와 수두 예방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다함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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