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사진

다함이의 세번째 크리스마스

Blue sky 22 2008. 1. 17. 22:03

  다함이가 성탄축하행사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낮잠을 안자서 피곤한지 잠이 들어버렸거든요. 아쉬운 마음에 성탄축하행사 후에 잠이 깬 다함이와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다함이가 성탄축하행사에서 예쁜모습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민이 누나와도 한 장 찍었습니다. 다민이 누나와는 이름도 비슷하고 다함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다함이에게 친누나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누나가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아빠에게도 대학 때 C.C.C에서 누나처럼 따르던 선배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선배가 결혼해서 경상남도로 떠나는 바람에 연락이 끊겨버렸지만. 다함이는 다민이 누나와 계속해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