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민이 누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7살인 다민이 누나가 요즘 다함이를 아주 예뻐합니다. 다함이 같은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네요.
이름에 같은 글자가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나랑 똑같은 글자 있다"하던 다민이 누나였지만 다가가면 도망가곤 했는데 이젠 남매처럼 보이네요.
다민이 누나와 의민이 누나 그리고 정미영 집사님이 함께 다함이 돌선물을 골랐다네요. 그래서 다함이에게 입힌 후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왕이면 다함이를 안아주었으면 더 친하게 보였을텐데.
23일은 교회에서 한신휴플러스에 전도하러 갔습니다. 호박죽과 맛있는 전, 그리고 크리스탈로 된 예쁜 액자를 준비해서 입주한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다함이는 호박죽과 전을 먹고 집사님들과 놀다가 피곤한지 잠들어버렸네요.
그래도 아빠와 함께 106동 전도하는데 따라다녔답니다.
얼마나 많은 열매가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방문한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전하여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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