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에 다함이가 다니고 있는 태인교회 어린이집 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재롱잔치 연습 하는 것을 좋아하고 집에 와서는 할머니에게 뭔가를 보여주곤 해서 기대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병아리반 우리 다함이가 나오는 무대. 그런데 나오기만 했습니다. 아빠 닮아서일까요? 방안퉁수 기질을 보여주고 마는군요. 환환 무대 조명과 많은 사람 앞에서 긴장한 탓이겠지요. 그래도 그동안 연습한 것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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