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가 방바닥에 있던 성경책을 집어들더니 소파로 가네요. 그리곤 성경책을 펴들고 읽습니다.
성경책을 끼고 왔다갔다합니다. 누가 책을 끼고 다니는 것을 본 걸까요? 하여튼 다함이는 남이 하는 걸 왜그리 잘 따라하는지. 그래도 책들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다시 소파에 올라가 성경책을 펴들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어려운 성경책 말고 다함이 수준에 맞는 책을 읽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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