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가 좋아하는 뽀로로 비디오를 보면서 비디오테잎으로 만든 가방을 메어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뽀로로 비디오라 그런지 기뻐합니다.
아빠도 다함이가 만든 가방을 메어봤습니다. 잘 어울리는 것일까요? 사진 촬영은 다함이가 했습니다. 이제 제법 사진을 찍습니다. 인물을 화면에 맞추어놓고 찍을 수 있습니다.
다함이가 만든 기차입니다. 한쪽 구석에 쌓여있던 물엿통을 찾아다가 한 줄로 놓고 기차라며 할머니도 태워줬답니다. 그리곤 상자하나를 찾아 갖다놓고서는 나비라고 합니다. 기차는 이해가 되지만 나비는 이해가 안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묻고싶지만 다함이에겐 너무 어려운 질문일 것 같아 포기하고 "다함이가 나비 만들었어? 잘 만들었네."하고 칭찬해주고 끝났습니다.
'다함이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대청소 (0) | 2008.05.22 |
---|---|
에버랜드에 갔어요. (0) | 2008.05.05 |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 (0) | 2008.03.05 |
컴퓨터를 거실로 옮겼어요 (0) | 2008.01.19 |
소파에서 성경을 읽어요 (0) | 2008.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