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에는 5학년을...... 참 많이 심난했다. 길지 않은 8년차이지만 올해처럼 학년배정에 스트레스를 받아보긴 처음이다. 6학년을 할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부안초에서 내리 5년을 5학년을 해야했던 기억이 문정초에서 마지막 1년을 또 6학년을 맡아 3년간 6학년을 맡는 것은 싫어 4학년을 지망했다. 작년에는 선생님들이.. 삶의 단상/초등학교 교사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