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예배 시간에 아빠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대로 얌전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다함이에게 눈을 감는 것은 힘든가 봅니다. 기도할 때 '아멘'을 하긴 하지만 눈을 뜨고 다른 사람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권사님이 기도하시는데 다함이는 성경책을 뒤적이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성경말씀을 말하니 다함이도 찾으려나 봅니다. 다함이가 글씨를 배워서 성경을 찾으려면 아직 몇 년은 기다려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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