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요일(13일)에 다함이가 넘어져 얼굴이 긁혔습니다. 그동안은 넘어질 때 기술적으로 넘어져 얼굴은 다치지 않았는데...... 겨울철이라 옷을 많이 입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나 봅니다. 할머니는 긁힌 얼굴을 보며 속상해 하시는데 다함이는 즐거운가 봅니다.
다함이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니 많이 긁힌 것 같지는 않은데 할머니는 왜그리 속상해 하시는지. 다함이가 걸음마 수준일 때는 조심 조심 걸었는데 요즘은 뛰는 수준입니다. 그러더니 조심성이 없어져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 위험해 보입니다. 다함이가 이번 기회에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워 조심해야 할텐데 다함이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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