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 사진

양이 된 다함이

Blue sky 22 2006. 12. 25. 20:09

 

  다함이도 성탄축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이 '양'으로 출연했는데 다함이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인데 다함이도 아는지 양 옷을 입으며 기뻐합니다. 그런데 양 모자는 싫어하는 군요. 억지로 씌워보려고 했는데 안됩니다.

 

 

  쓰면 예쁠 것 같은데 다함이 고집을 꺾지 못하고 머리에 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결국 다함이는 모자를 허리에 동여맸습니다.

 

 

  양들이 많이 있네요. 양들 중에서 제일 제멋대로인 양은 역시 다함이겠지요.

 

 

  성탄축하 행사 최연소 출연자인 '소하은'입니다. 이제 다함이에게도 최연소란 단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다함이 친구들과 동생들이 너무 많아졌거든요. 그만큼 다함이가 자랐다는 말도 되겠기에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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