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단상/초등학교 교사

Niagara Fall Trip

Blue sky 22 2012. 8. 4. 08:26

 

 

 

오늘 8:00에 몬트리올을 출발해서 오타와를 거쳐 토론토에 도착했다. 코치버스라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8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리니 지겨웠다. 단장님과 중등팀장님과 얘기하며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다.

광활한 대지에 넓은 고속도로, 달려도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토론토가 보이자 멈추었다. 몬트리올과 다른 느낌의 토론토. 이것에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친밀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