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00에 몬트리올을 출발해서 오타와를 거쳐 토론토에 도착했다. 코치버스라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8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리니 지겨웠다. 단장님과 중등팀장님과 얘기하며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다.
광활한 대지에 넓은 고속도로, 달려도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토론토가 보이자 멈추었다. 몬트리올과 다른 느낌의 토론토. 이것에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친밀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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