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네 학교에서 아빠네 학교에 놀러왔습니다. 아빠 의자에도 얌전하게 잘 앉아 있네요. 이젠 생우유도 잘 먹고, 요즘은 사람들이 주면 뭐든 잘 먹습니다. 덕분에 하루에 네 번이나 대변을 보기도 해서 할머니를 귀찮게 하기도 하지만 뭐든 잘 먹고 튼튼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다함이 사진 2006.10.26
피곤에 지쳐 잠든 다함이 할머니와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나 봅니다. 잠투정을 해서 안고 동네 한 바퀴 돌았더니 잠이 들었습니다. 다함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범위가 많이 넓어졌습니다. 다함이 사진 2006.10.20
전도사님이 사 주신 예쁜 가방을 메고 다함이 돌 선물로 전도사님이 예쁜 가방을 사주셨답니다. 그동안 전도사님에게 보여 줄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전도사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두들 가방이 예쁘다고 하고 다함이도 가방메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뒤로 쿵하고 넘어질 때도도움이 되네요. 다함이 사진 2006.10.17
아빠가 다니던 학교 구경 토요휴업일 다함이와 함께 아빠가 다니던 보림초등학교에 갔습니다. 3학년 때 전학을 가서 모교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아빠에게 많은 추억거리가 있었을 텐데 몇 년전 폐교가 된 후 얼마 전 [호남전기기술학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느새 다함이는 아주머니에게 딱 붙어있네요. 다함이 사진 2006.10.17
다함이는 강아지를 좋아해 다함이가 강아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직은 말을 잘 못해서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엄마! 엄마!"라고 외칩니다. 강아지를 좋아해서 자다가 깨서 울때도 "멍멍이 보러갈까?"하면 울음을 멈출 정도입니다. 아빠는 애완동물을 싫어하는데 다함이 때문에라도 강아지를 한 마리 키워야 할까봅니다. 다함이 사진 2006.10.17
오랜만의 사진 다함이가 많이 컸어요. 그동안 다함이 사진을 못 올렸는데 고장이 잦은 니콘 카메라 대신 소니 카메라(H5)를 구입했습니다. 다함이 할머니가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다함이 사진 2006.10.13
책을 읽는 건 너무 재미있어요. 잠이 오는지 눈을 비비더니 책을 주니 펼쳐 드는 다함이. 그런데 거꾸로 들고 있네요. 누워서 보는 것은 안되겠나 싶어서일까요? 졸리는 눈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장부터 펼쳐 듭니다. 우리 똑똑한 다함이 책을 본격으로 읽으면서는 제대로 펼쳐 들었습니다. 한 장, .. 다함이 사진 2006.09.26
다민이 누나와 함께 (전)다민이 누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7살인 다민이 누나가 요즘 다함이를 아주 예뻐합니다. 다함이 같은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네요. 이름에 같은 글자가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나랑 똑같은 글자 있다"하던 다민이 누나였지만 다가가면 도망가곤 했는데 이젠 남매처럼 보이네.. 다함이 사진 2006.09.25
만 1세가 된 다함이 오랜만에 다함이 사진을 올립니다. 그동안 아빠가 운동회 준비를 하느라 아주 많이 바빴거든요. 9월 20일은 다함이가 태어난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선물을 받았어요. 2005년 9월20일 15:28에 태어난 다함이. 진통으로 힘들었던 엄마와 엄마와 같이 호흡을 하느라 힘들었던 아빠.. 다함이 사진 2006.09.22